당근마켓으로 뺑소니범을 잡은 누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56955

동생 오토바이 뺑소니 당하자… 누나가 당근마켓 뒤져 범인 잡았다

- 동생이 10대 운전자에게 뺑소니 당함

- 범인은 오토바이랑 헬맷 버리고 도주

- 경찰 수사 진척 없어서 누나가 빡침

- 헬맷과 오토바이를 중고로 샀을 거라고 생각하고 당근마켓을 샅샅히 뒤짐

- 헬맷 판매자와 오토바이 판매자를 발견

- 각 판매자는 서로 다른 사람이나 구매자는 같음

- 경찰에 알려줬으나 밍기적거리면서 대응했고 여전히 진척 없음

- 판매자들을 통해서 구매자의 연락처를 구해서 연락

- 구매자가 뺑소니 사실 인정하고 털어놓음

- 경찰에 연락처랑 해당 사실 알려줌

- 그제서야 경찰이 조사



결론 및 요약 :
경찰 = 여전히 일 안함
누나 = 경찰해도 될 정도의 수사력
가해자 = 미성년, 무보험,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