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성매매 2145번 성착취물 촬영 3868번 징역 25년

또 "B씨는 진주에서 서울로 끌고 올라오는 D씨의 위생상태가 안좋고 얼굴 자체가 부어있다는 것을 보면 그 피해정도를 짐작했을 것인데도 A씨의 범죄를 도왔고 B씨와 C씨는 유족들의 용서를 구하지도 못했다"며 "다만, 반성하는 등의 모습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이같이 주문한다"고 판시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505215

성매매 2145번·성착취물 촬영 3868번 시킨 女동창생 '징역 25년'

A씨는 동창생 피해자 D씨에게 2019년부터 올해초까지 2145회 성매매 시킴

그러면서 얻은 범죄수익 약 3억원

피해자 D씨 가족들에게 건강하다고 거짓말

중간에 A씨 일당으로부터 도망쳤지만 다시 붙잡힘

한겨울에 냉수목욕, 수면방해등으로 괴롭혀서 건강악화로 결국 사망

심지어 중, 고, 대학교, 직장까지 같이했음

피해자를 몇 년 간 악랄하게 괴롭히다가 결국 사망했는데 겨우 25년..

사람이 할 짓인가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