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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는 부용지라는 연못이 있고
그 안에 인공섬이 하나 있음
시 짓는 걸 좋아했던 정조는 대뜸 운을 띄워서
정해진 시간 안에 시를 짓지 못한 신하들을
나룻배에다 태움 그리고 직접 노를 젓게 해서
부용지의 섬에 유배를 보냈음
정약용도 그 희생양
일부러 정약용이 잘 못하는걸 시키고 못하면 유배 보냄
실제 인공섬은 엄청 작았으니 이 그림이
위 드라마 짤보다 더 현실적인듯
ㅋㅋ꿀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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