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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북한 총살 공무원, 월북 정황? 커져만 가는 논란

by 띵진쓰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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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총살 대응 문재인의 시간
3시간 : 실종 최초 보고받고 피살까지 걸린 시간
6시간 : 군이 표류 파악하고 피살까지 걸린 시간
26시간 : 총살 대면 보고받고 공식발표까지 걸린 시간
33시간 : 총살 대면 보고받고 북 규탄할 때까지 걸린 시간
41시간 : 실종 최초 보고받고 공식발표까지 걸린 시간

https://m.kr.ajunews.com/view/20200924114207786

軍 연평도 공무원, 월북 정황있지만 밝힐 수 없다

북한군에 피살, 불태워진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공무원(해양수산서기) A씨의 월북 정황을 군 당국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군 관계자는 "해당 공...

www.ajunews.com


월북 정황이 있다고 밝혔지만..


월북하려고 간 사람이 도주?? 그리고 바다에서 표류 중인 사람이 어떻게 도주한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뿐만 아니라 도박에 빚에 온갖 루머가 가득한데 동료의 인터뷰를 보면 그렇지 않은 걸 알 수 있습니다


1. 배에선 구명조끼 입는게 정상이다.
2. 전에도 한명이 보트를 점검하다 추락사한 적이 있다.
3.중국 불법 어선 단속할 때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실종된 장소로 알려진 선미는 직원들이 담배 피우고 잠시 휴식하는 공간인데요, 원양어선 선장출신이 지금처럼 차가운 바닷물에서 30시간 이상 표류해야 하는 거리를 표류해야하는 무모한 방법으로 월북하려 했을지 의문입니다.

+) 돈을 빌렸다면 친한 나에게도 빌려달라고 했을텐데 전혀 없었다. 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셔서 전남의 한 병원에 계시는 걸로 안다. 어머니 걱정을 많이 해서 병원도 자주 간다고 했다. 늦둥이 8살 딸을 무척 예뻐했다. 통화도 자주하고 영상통화 하는것도 봤다.

6시간동안 총살 당하고 불태워지는거 실시간으로 첩보 들으면서 아무 대응도 안한 군이 월북이라고 하는데 유가족들은 뭔 생각이 들었을까요?
무대응에 대한 해명이 "북한이 그럴 줄 몰랐다.", "우리 첩보자산이 들킬 우려가 있었다."

아직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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