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동안 우리를 계속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
이 코로나의 중간숙주를 찾기위해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박쥐와 함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된 동물이 있다.오늘은 그 동물에 대해 알아보자!
레츠고
<천산갑편>
천산갑
유린목,천산갑과에 속한 동물의 총칭으로,아르마딜로와 함께 유일하게 등껍질을 가진 포유류다.몸길이는 20~50cm,(꼬리길이까지 합치면30~90cm)체중은 1.8~33kg다.
개미핥기처럼 이빨이 없어 혀를 이용해 개미나 작은 벌레들을 잡아먹는다.이때문에 과거엔 개미핥기와 같은 빈치목으로 분류됐으나, 현재는 유린목으로 분류한다.
천산갑의 이름은 '산을 뚫는 갑옷'이라는 뜻으로,
말그대로 날카로운 비늘이 온몸에 갑옷처럼 덮여있다.
이 비늘의 성분은 사람의 손톱과 같은 케라틴으로,어릴땐 전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지만
성장하면서 점점 딱딱해지고 날카로워진다.
천산갑은 적이 나타나면 몸을 둥글게 말아서 약한 속살은 집어넣고 비늘을 노출시켜 방어하는데,
워낙 단단해서 사자 몇마리가 달라붙어도 몸을 말기만 하면 이녀석을 잡아먹기란 불가능하며,
"ㅋㅋㅋ병신들 셋이서 그거 하나 못깨냐ㅋㅋ비켜라 내가 보여준다ㅋㅋ"
사자보다 치악력이 훨씬 더 쎈 호랑이마저도
"??????????"
이녀석의 갑옷을 뚫지 못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천산갑중 가장 큰 종인 큰천산갑의 비늘은 그야말로 흉기 그 자체라 이녀석을 물다가 오히려 입이 너덜너덜해지는 수가 있다.
이렇게 몸을 마는 것 말고도 스컹크처럼 항문샘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발사할 수도 있다.
이렇게 엄청난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어 포식자에게 잡아먹힐 걱정이 전혀 없는 데도 불과하고 천산갑은 멸종위기에 쳐해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지구의 암세포, 짱깨 때문이다.
천산갑은 현재 보호동물로 사고파는 것이 금지된 동물인데
짱개들은 천산갑의 비늘을 일종의 한약재로 쓴다. 그들만의 뇌피셜에 따르면 천산갑의 비늘을 갈아먹으면 정력에 좋고, 종기를 가라앉히며, 혈액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진다고 한다.
물론 아까 말한대로 천산갑의 비늘은 사람의 손톱과 같은 케라틴이다.즉, 위에서 말한 효능은 다 짱개들의 망상일뿐, 그냥 손톱갈아서 쳐 먹는거다. 하지만 짱개들은?지들 말은 끝까지 맞다고 우긴다.
결국 보호종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엄청난 수의 천산갑들이 불법으로 도살되어 중국으로 밀수출되고 있다. 비늘 말고도 천산갑의 고기까지 각종 요리로 해먹는다고 한다. 매년 공항에서 적발되는 천산갑 비늘만 수십톤에 이른다고
그러나 최근 천산갑의 밀수출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바로 천산갑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숙주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화난 연구대학은 야생동물에서 나온 1000개의 보기를 검사했는데,이 중 천산갑의 균주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상동성이 99%라는것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듯 2020년 3월 실제로 천산갑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게다가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 계절이 겨울인데,이때 박쥐들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접촉할 일이 잦지 않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던 천산갑이 우한시장에서 인간과 접촉하며 바이러스를 옮긴 게 아니냐는 주장이 꽤나 많이 나왔다.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건 없지만 천산갑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숙주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자 짱개들은
"저거 먹다가 나도 코로나 걸린다 하오"
천산갑을 먹으면 자신들도 코로나에 걸릴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천산갑을 식용하는 일이 엄청나게 줄었다고 한다.
덕분에 천산갑은 무차별적인 밀렵으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만약에 천산갑이 진짜로 코로나의 중간숙주라고 해도
중국인들이 보호종인거 불법으로 밀수입해서 쳐 먹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 것! 천산갑 원망할 자격도 없는 중국인
https://m.fmkorea.com/best/40258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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