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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빼내 갈비 사먹고 마사지 받고…
공소장에 횡령 내역… 1억을 217차례 개인 용도로 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윤미향 무소속(전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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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엔 발마사지숍으로 보이는 ‘D풋샵’이란 곳에서 9만원을 쓴 것으로 돼 있다. 그는 자신이 내야 할 공과금을 모금액으로 충당하기도 했다. 2016년 4월 속도위반 교통 과태료 8만원을 정대협 계좌에서 빼서 납부 (기사 일부중 내용)
윤미향 의원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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