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환하게 웃는다 지문을 보고 한 명품 연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나희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민정인데요.

환하게 웃는다란 장면에 눈물이 글썽여 그동안 한 마음고생도 같이 드러나는 장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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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런 대본을 보고 배우가 캐릭터를 그냥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캐릭터가 돼 직접 행동하고 생각하는 게 대단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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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품배우 이병헌과 잘 어울리는 이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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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week.com/news/curationView.html?idxno=137660

[인터뷰] 이민정의 ‘한다다’란 도전

이민정 인터뷰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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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의 마지막 장면을 연기하는 이병헌인데요. 모든 목적을 달성하고 기쁨 슬픔 환희 희열 허탈함 인간의 모든감정이 다 들어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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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대본해석 능력과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대배우 이병헌으로 거듭날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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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연기 튜터가 이병헌이니 이민정도 연기가 저렇게 됐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