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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호주 석탄 철광석 원자재 한호령에 맞불 놓은 한중령

by 띵진쓰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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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석탄 금지한 중국, 전력난 부메랑 헝다보다 더 큰 위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83786

호주 석탄 금지한 중국, 전력난 부메랑 …“헝다보다 더 큰 위기”

중국은 현재 사상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다. 신호등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교통체증은 물론 일부 가게들은 촛불에 의지해 장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진짜 위

n.news.naver.com


요즘 미세먼지가 없는 이유

호주의 ‘3종 병기’, 중국 경제보복을 물거품 만들다

https://www.chosun.com/economy/2021/09/30/QGUQGU6E7BGIFOUOMD5TNXVIDE/

호주의 ‘3종 병기’, 중국 경제보복을 물거품 만들다

호주의 3종 병기, 중국 경제보복을 물거품 만들다 송의달 선임기자의 Special Report 中의 호주 압박 16개월

www.chosun.com


우리 석탄을 안 쓰겠다고? 그럼 건초도 쓰지 마세요!

미국에 이은 중국 담당일진 호주

“중국에 맞선 호주의 필살기(必殺技)가 철광석이라면 한국에는 반도체가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 경제에 치명적인 품목은 수입 규제를 못합니다. 으름장을 앞세운 중국의 보복 공세에 우리가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 왕윤종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주갤러가 쓴 중국과 호주가 피 터지게 싸우는 근황분석

한국 호주 철광석 옮기는 항해사 입장에서 중국-브라질은 왕복으로 105일 걸립니다. 반면에 호주는 왕복 40일 정도 걸리니 똑같은 크기의 배로 옮긴다 치면 브라질에서 1번 옮길거 호주에서 2번 옮길 수 있습니다

한편 석탄을 생각해보면 캐나다나 콜롬비아 석탄도 있을텐데 콜롬비아는 갔다오면 4달 걸립니다 지금 당장 출발해야 한창 겨울인 2월 도착입니다 캐나다는 지금 외교관계에서 퍽이나 잘 줄듯..

호주의 원자재가 있다면 우리나라도 반도체라는 무기가 있음

전세계적으로 수급부족이고 미정부도 삼성 불러 생산확인할 정도로 중요함

중국은 반도체를 삼성 혹은 중국내 하이닉스 생산등에 의존하지 순수 중국기업이 생산한 반도체수급율은 6%도 안 됨 그것도 로우급 사양으로만

물론 호주의 철광석, 석탄 카드가 더 강력한거 같긴 하지만 대만도 중국이 파인애플수입금지같이 더러운 무역압박 당하고 있었음

대만 같은 작은 나라도 중국의 무역압박에도 경제성장률은 양호한거보면 중국이랑 척 지는걸 마냥 두려워만 할 일이 아니란 의견도 있네요  한한령도 별 거없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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