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합성물 유튜버 여유만만 논란 정리

여유만만은 합성물,음매드 등을 주 컨텐츠로 하는 유튜버

대표적인 합성물들인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 종로스타 등이 조회수 1000만을 넘기는 등 최근 크게 떡상한 유튜버들 중 하나였음

유명세에 힘 입어 피자헛 광고 외주까지 받고 승승장구했는데

트위터의 일부 유저들이 여유만만의 과거 논란들을 문제삼아 피자헛에 항의를 함

그 과거 논란들이라는게 무엇이냐면

노무현 합성 소스 사용에

전라도 지역비하

심지어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 조롱 표현 사용까지

어떻게 지금까지 나락을 안갔는지 신기한 수준이었음

여유만만 일베 논란이 온갖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하자 피자헛은 사과문 게시+영상 삭제로 여유만만과 손절을 함.

이렇게 논란이 되니 6월 30일 여유만만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자신은 일베 회원이 아니며 게임 정보글을 보러 눈팅한게 전부였고

지역비하, 고인모독 등은 자신의 성숙하지 않은 문제의식 때문이었으며 자숙 뒤 7월 중순에 돌아오겠다고 하는 내용임

이렇게 욕 먹고 자숙한뒤 논란이 끝나나 싶었는데
디씨 합성갤러리에서 여유만만 단톡방의 대화 로그를 공개

참고로 대화 내역에서 정○○가 여유만만임

단톡방에서 일베 이야기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자신이 일베를 하기 전'을 언급하는 등 현재는 일베를 하고 있음이 드러나 원베에는 눈팅만 하러 들어갔다는 말이 사실상 거짓말이었던 걸로 밝혀짐.

심지어 다른 대화 로그에는 자신의 닉네임 뜻이

'여자 유딩을 만지고 만진다' 


라고 자신의 입으로 직접 언급하면서 페도필리아 성향을 보이고

'여자 유방을 만지며 만족한다' 아니었냐는 말에 그것도 나쁘지 않다며 동조하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