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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출처) : http://naver.me/xPIn8fgE
비 오는 밤, 7차선 무단횡단…"전치 17주" 누구 잘못인가요 [영상]
비가 오는 야간, 왕복 7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와 자동차가 사고를 일으켰다면 어느 쪽 과실이 더 클까. 유튜브에서 차량 사고 블랙박스 사연을 주로 방송하는 '한문철TV'에 무단횡단
n.news.naver.com
영상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차량은 제한속도 60km 도로에서 50km 정도로 달렸다.
당시 비가 내렸고, 보행자는 검은색 계통의 옷을 입었다. 횡단보도에 보행자 적신호가 켜져 있는 장면도 블랙박스에 담겼다. 블랙박스 영상 제보자는 "무단횡단 보행자가 전치 17주로 많이 다쳤다"라며 "맞은편 차량들 불빛에 (보행자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숨은그림찾기 느낌이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운전자가 무죄를 받는 것이 마땅한 상황이라는 게 한 변호사의 해석이다.
7차선을 걸어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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