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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을 얕봤던 젊은 피자집 사장님
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 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고 관심이 몰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사장님은 "무난하게 끝나지 않을까"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한부모 가정 아버지는 각종 후원과 일자리를 주겠다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 아버지는 후원받은 금액은 밀린 가스비만 빼고 전부 기부하겠다고 함
피자나라치킨공주 구월만수1호점 리뷰
딸 생일인데 잔고 571원 한부모 아빠 울린 피자 아저씨
감동 그 자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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