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근대 5종 전웅태 정인화 3위 4위 펜싱 수영 사격 승마 크로스컨트리

근대 5종 전웅태 동메달, 정인화 4위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람들이 올림픽 종목인데 유명하지 않아서 잘몰라요 " 고민인 전웅태

고생하셨습니다!!!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 하루 훈련 연습량

이걸 하루도 아니고 올림픽을 위해 4년을 거의 매일한다고 생각하면, 쿠베르탱말처럼 완주한 모든사람이 만능 스포츠맨이라는 말이 맞는듯



근대 5종 창시자 쿠베르탱의 명언

근대 5종 경기를 하는 사람은 경기에서 승리를 하든 못하든 우수한 만능 스포츠맨이다.

- 피에르 드 쿠베르탱


도쿄올림픽 어제자 근대 5종 승마 빵점 받은 경기

응 안 넘을꺼야

경기 안 해~
이미 말이 경기장 다 부숨

점수 0점 받은 선수랑 킹받는 표정의 말

이번에 자기가 태운 선수들 전부 점수 0점으로 만든 말은 저 말이 유일

근대 5종에서 승마는 적진에서 말을 탈취해 탄다는 컨셉으로 자기말을 타는게 아니라 경기 20분전 주최측에서 준비한 말을 랜덤 배정 받게됨

그러다보니 운적요소가 심하게 들어가서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지만

올림픽 창시자인 쿠베르탱이 고안한 근본 종목이여서 바뀌는 일은 없었음

참고로 저 선수 3차까지 1위였는데 저거 땜에 31위 됨

+) 현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 남작이 전쟁 중 군령을 전하기 위하여 적진을 돌파한 나폴레옹 부하의 영웅담을 바탕으로, 근접한 적은 칼로 제압하고(펜싱), 강을 헤엄쳐 건너(수영), 적의 말을 빼앗아 타고(승마) 먼 거리의 적은 총으로 제압하면서(사격), 달려서 적진을 돌파하는(크로스컨트리)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말은 랜덤으로 고르는 건데 최소한의 훈련은 되 있는 걸로 주지 제비뽑기 꽝 고르는것도 아니고..

근대5종 미친말 관련 근황

상위권이던 독일 선수를 30위 밖으로 끌어내린 말(세인트 보이)

독일코치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세인트보이를 때림
결국 독일코치는 징계먹고 올림픽에서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