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5명 연달아 확진 한혜진도 양성판정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 씨가 먼저 확진된 뒤 이후 검사를 받은

박태환과 모태범, 이형택, 윤동식 씨 등 스포츠 스타들이 줄줄이 감염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함께 촬영을 함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요한과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한혜진 씨도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함

현재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연예인들과 스태프 인력들도 적지 않아 감염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출연진들뿐만 아니고 스태프들 대부분이 외주 제작사 소속이어서, 이거 찍고 저거 찍고 이러던데
방송사 다르다고 스태프 안겹치는 게 아니라 죄다 난리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