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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NC, 키움 이어 한화 선수들도 호텔서 같은 여성들과 모임

by 띵진쓰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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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원정 숙소에서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4명과 호텔에서 술을 마신 여성이 키움, 한화 선수들과도 이 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5일 NC 선수 4명과 술을 마신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여성 A씨와 하루 전날인 4일 밤 원정 숙소로 쓰이는 호텔을 찾은 키움 선수 2명과 은퇴 선수 1명 등 총 5명이 A씨의 방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같은 날 이 호텔에 묵고 있던 한화 선수 2명과 위 은퇴 선수, 여성 2명 등 총 5명도 또 다른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모임들에 참석한 키움과 한화 선수 각각 1명씩은 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포함돼 있고, 특히 키움 선수 1명은 올림픽 대표팀에 최종 선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키움과 한화 구단은 이 같은 사실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습니다.

강남구청은 CCTV 확인을 통해 해당 술자리에서 방역수칙 위반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07714?cds=news_my

[단독] NC 이어 키움 · 한화 선수들도…호텔서 같은 여성과 모임

프로야구 NC의 원정 숙소에서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4명과 호텔에서 술을 마신 여성이 키움, 한화 선수들과도 이 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구계 관계자들에

n.news.naver.com



한화 인스타에 올라왔던 글

원칙 지키는 한화 보고 배워라!

한화이글스 공식입장


한화이글스는 지난 2일(금)~5일(월) 잠실 원정 기간 묵었던 호텔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8일부터 15일까지 선수단 전원에 대한 면담과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선수들의 ‘미보고 외부인 접촉’ 2건을 파악했습니다.

각각 원정 기간 중 투숙 호텔 내에서 구단 보고 없이 지인을 만난 건입니다.

해당 선수들에 확인한 결과 방역 수칙에 위반되는 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인 외 초면인 2명을 더 만났는데 나중에 이들이 확진자와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구단은 1군 선수단 및 프런트 임직원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구단은 이 건을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알렸습니다.

구단은 해당 선수들의 ‘미보고 외부인 접촉’ 건에 대해 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각각 중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자체 징계인 만큼 징계수위를 밝힐 수는 없으나, 내규 최고수위를 가까스로 피한 수준의 중징계임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17365

한화 선수 2명, 확진자 A씨와 접촉 "구단 최고수위급 중징계"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가 입장문을 발표했다.한화 이글스는 16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팀 소속 선수들이 NC 선수들과 모임을 가졌던 확진자 A씨와 모임이 있었음을 밝히고 이에 구단 자체

sports.news.naver.com



은퇴한 선배와 접촉한 한화 선수들


심지어 2020년 시즌 끝나고 방출당한 선수던데 저 선배라는 양반 괜히 불러서 나간 두명만 야구인생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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