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6/0011082015
차기석 골키퍼, 투병 끝에 결국 숨져
병마와 싸우던 또 한 명의 축구인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한때 히딩크가 찬사를 보냈던 전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골키퍼 차기석(35)이 서울 아산병원에서 투병 끝에 13일 결국 세상을 떠났
n.news.naver.com
향년 35세
2003 U-17 월드컵, 2005 U-20 월드컵 국가대표 골키퍼였으며 만 17세에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히딩크의 눈에 들어 PSV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던 차기석 전 선수.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만 24세에 은퇴를 선언했고, 재활에 몰두했으나 합병증으로 인해 끝내 오늘 사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유머, 이슈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양시 마두역 집단괴롭힘 기절놀이 여중생이 남학생 성추행 (0) | 2021.07.13 |
|---|---|
| 아이티 대통령 암살사건 근황 (0) | 2021.07.13 |
| 코로나19 자영업자들 단체 시위 예정 (0) | 2021.07.13 |
| 마법천자문 근황 (0) | 2021.07.13 |
| 살려주세요 외침에 바로 풍덩 초등생 3명 잇따라 구한 40대 (0) | 2021.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