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이슈/이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민주노총의 불법집회

by 띵진쓰 2021. 7. 7.
반응형

정부가 새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거리두기 3단계 시행시 빠른 비트 금지

GX류 : 실내에서 진행되는 집단운동(Group Exercise)을 말하며 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킥복싱 등이 해당됩니다.

거리두기 '최고 단계' 되면…6시 이후 3인이상 금지·전면 원격수업



수도권의 경우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일 이상 1000명을 초과하거나 하루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1000명을 넘으면 4단계가 적용된다.

향후 대유행·외출금지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단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금지 예외가 적용된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707_0001503516

거리두기 '최고 단계' 되면…6시 이후 3인이상 금지·전면 원격수업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 관심이 쏠린다

mobile.newsis.com


4명이선 밥도 모여서 못 먹지만 시위는 해도 된다?

방역당국을 기만하는 민주노총의 불법집회


민주노총은 7월 3일 집회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직접 시행함

집회 전날 총리와 질병관리청장이 와서 민주노총에 집회 자제를 요구해도 이들은 거부했음



원래 민주노총의 계획은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려고 했지만 경찰은 여의도 주변을 차벽으로 막고

다른 집회장소로 예상되는 광화문도 검문에 들어갔음

그래서 민주노총은 광화문과 가깝지만 검문이 허술한 종로 3가로 집회 예정 1시간 전에 장소를 기습 발표 해버림


결국 8000명이 종로 3가에 모이는 상황이 생김

이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도 아님

2m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았고 서로 어깨를 잡고 노래를 부르거나 구호를 외쳤음




참고로 이날은 주말 최다 확진자가 나온 날이었음

그만큼 강행시점이 부적절했다는 증거이고

실제로 지난 1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하려던 정부는 시행 하루 전날 이를 취소함





8.15 집회 참가자들에게 살인자라고 말하고 지금 민주노총에 아무 말 없이 침묵한다면 스스로 정치 방역을 입증 하는 것임



https://news.joins.com/article/24097608

보수 집회엔 "살인자"라던 청와대, 민주노총 집회엔 침묵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었다.

news.joins.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