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서울시 긴급지원금 1400만원과 재난지원금

코로나19 긴급 피해 예술인 지원금에 지원을 하고
전체 지원자 281명 중에 34등을 해서
지원금 최고 수령액 1400만원을 받아간 문준용씨

내용은 이게 다임ㅋ

자 이제 지원금 탈락한 분들의 확인서를 보자

피해사실을 도표까지 만들어 제출했지만 탈락


심지어 탈락한 사람 중 한명은 장애인 분들을 데려다가 일자리를 제공하던, 장애인 예술가 사업을 하시던 분이었음


당시 논란이되자 재단에서 한 변명

피해사실 확인서는 참고자료일뿐 지원여부 결정심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적으라는데 남들은 매출 손실 그래프까지 만들어서 얼마 손해인지 설명할 때

여러 전시들이 연기 혹은 취소될 것을 예상하여
같은 문장을 써낸 역대급 지원서


문준용씨가 뛰어난 아티스트라 지원금 줬다고 물타기하는데 이게 장학금도 아니고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영세 예술인들 지원금인데 그저 문준용이 대단한 아티스트라 받았다고 한다면

근데 대단한 아티스트라는 예술계 거장의 평가나 증거들은 없음


그저

놀라운 통찰력의 서울대 교수님의 일침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1년동안 지원금 받은 금액

1억 1300만원


문화예술인 지원금 6900만원이 대단한이유

백신맞고나서 사지마비 당해도 최대지원금이 1천만원

문화 예술인 지원 정책을 비판하는것보단
지원금 자체의 형평성이 너무 어긋남

백신으로 인한 피해와 문화 예술인의 생존과 비교하면
백신으로 인한 피해가 더 상당한 타격을 줌

어쩔수 없이 전국민이 백신을 맞기 때문에
피해에 대한 지원금액을 상정하기 힘든 부분이고 비슷한 예로 군인 목숨값하고 비슷해보이는 측면도 있지만

보기에는 아름답고 진보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에는 아낌없이 지원하면서 정작 죽어가는 사람의 목숨 값에는 어떻게든 아끼려는 모습들에 분노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