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sns로 현 정부를 조롱하는 이유

정부 여당이 신세계 저격성 규제 법안 계속 만드는 중이라서 열받음

신세계 정용진이 세월호 조롱이 아닌 이유

신세계 그룹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20억이나 기부했고 식료품도 지원했음

그렇다면 당시 국회의원인 문재인이 가서 식사한 곳은?

2014/4/16 간담회-식비 121,000 삼도일식
2014/4/16 간담회-식비 137,500 전통한정식동해
2014/4/17 간담회-식비 55,000 낙원
2014/4/17 간담회-식비 258,000 섬진강
2014/4/18 간담회-식비 75,000 (주)여의도진진마라
2014/4/19 간담회-식비 67,500 (주)한도호텔(파라곤)
2014/4/19 간담회-식비 108,000 봄샘
2014/4/20 간담회-식비 100,000 미조리식당
2014/4/24 간담회-식비 75,000 가시리
2014/4/23 간담회-식비 87,000 해우리동여의도점
2014/4/23 간담회-식비 72,000 봄샘

간 식당들만 봐도 서민식당이 전혀 전혀 아님

세월호 사고 당시 황제라면 논란의 진실

사고 당일 진도실내체육관 진료소에 방문한 서남수 장관이 턱걸이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오마이 뉴스는 '팔걸이 의자에서 라면먹고... 장관님, 여기 왜 오셨나요?'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한다. 그러나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이틀 뒤에 '장관님, 응급 의약품까지 밀치고 라면 먹어야 합니까' 그러나 서남수 장관이 앉은 자리는 애초부터 빈 테이블이었고 당시 진도 실내 체육관은 진료를 요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여기에 누가 씌운건지 알 수 없는 '황제라면' 프레임이 붙여지고 이에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사석에서 "라면에 계란을 넣어먹은 것도 아닌데"라고 발언한 것을 보도하면서 비난의 여론이 더욱 가중된다.

하지만 뒤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 장관은 “같이 라면 먹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제안을 몇 차례 고사하다가 함께 먹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향신문 내용) 현장에 이 광경을 본 관계자는 “끼니를 거른 박준영 지사가 서 장관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손짓을 해서 부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후 서 장관이 라면을 먹은 것만 언론에 보도됐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내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301643291&code=940100

서남수 ‘황제라면’…박준영 전남지사, “같이 먹자” 먼저 제안

http://news1.kr/articles/?1656786

서남수 장관 '황제라면' 박준영 지사가 권유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10

‘황제 라면’ 논란 서남수 장관 박준영 전남지사가 먼저 먹자 제안 - 뉴스파인더

요약: 전남지사가 같이 먹자고 한거 거절하다가 결국 같이먹게된것


그런데 오마이뉴스에서 악의적으로 서남수 장관만 나오게 왜곡된 사진찍어서 기사 올림


한 번 올렸는데 반응없자 제목 더 자극적으로 바꾸고 다시 올려서 결국 논란으로 만듦

+ 이렇게 서장관이 라면하나 먹고 온갖 욕먹고 장관직까지 내려놓은 와중에 문재인은 한정식과 일식집에서 편하게 식사함


(“그러나 문재인 후보의 정치자금 사용내역을 보면 세월호 참사 당일 여의도의 한정식집과 일식집을 방문해 식사를 했고, 사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여의도 한정식집을 방문했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974#hi)

국민의당 충남도당 “문재인 세월호 단식 투쟁 중에 여의도에서 한정식  일식 맛집투어” - 뉴스

결국 정용진 인스타 폭주는 세월호랑 전혀 상관없이 대통령의 세월호 발언을 비꼬는 것


세월호 7주기 진상규명의 역사 진실은 인양돼야 합니다 - https://todaysthinkjins.tistory.com/m/2183

세월호 7주기 진상규명의 역사 진실은 인양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