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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예능, 연예

부모님에 대한 말 중 심금을 울린 연예인의 말들

by 띵진쓰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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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부모님 화장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게 못할걸요"

"형이 뜨거워서 못 견뎌요"



정형돈이 지금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님한테 했던 말

"엄마, 진짜 잘 들어요. 마흔에 고혈압으로 쓰러지십니다. 그리고 3년마다 고혈압으로 쓰러지시거든요. 그 중간중간 쓸개, 자궁, 맹장을 떼어냅니다."

"그러니까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50대부터는 당뇨, 고혈압으로 고생하시고 60대에는 심근경색으로 또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60대 중반부터는 관절 수술도 많이 하시고 70대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십니다"

"...이걸 다 견딜 수 있으시다면, 또 저를 낳아주세요. 제가 잘 보필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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