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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세월호 7주기 진상규명의 역사 진실은 인양돼야 합니다

by 띵진쓰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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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180석까지 가져갔는데도 아직까지 진실이 뭔지도 모름

박원순의 세월호 방명록


김어준, 근거 없는 ‘세월호 음모론’ 영화로 44억 매출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20/BO7B3W7FXRDZDCK5X7VCSJ6WTU/

김어준, 근거 없는 ‘세월호 음모론’ 영화로 44억 매출

www.chosun.com


김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 ‘김어준의 파파이스’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세월호 고의 침몰설’을 제기해왔다. 핵심 근거는 박X혜 정부가 참사 초기에 발표한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항적 자료가 조작됐다는 것이었다. 김씨 등은 이 주장을 토대로 2018년 4월 ‘그날, 바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개봉시켰다.

세월호 자꾸 대통령 기록물 봉인 때문에 진실규명 못했다고 선동하는데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7조(대통령지정기록물의 보호)

④보호기간 중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하여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열람, 사본제작 및 자료제출을 허용하며, 다른 법률에 따른 자료제출의 요구 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한다.

1.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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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하려면 300석 중에 200석 이상의 찬성의결이 필요
근데 애초에 의결을 올린 일이 없을 뿐더러,

공수처 야당 비토권 없앤거 처럼 저것도 그냥 법률이니 개정하면 됨 (과반 출석, 과반 찬성)

상임위, 법사위도 본인들이 다 먹고 있어서 그냥 지들이 올려서 개정하면 되는 문제

검찰개혁이랑 부동산 관련 법률 등 지들 하고 싶은대로 다 그렇게 해놓고 이제와서ㅋㅋㅋ

진짜 슬픈 참사를 몇 년째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단물 쪽쪽 빨아먹는 그 당

180석이면 그냥 저 법조항을 개정하고도 남을 뿐더러 그 전에도 떼법 민식이법 들이밀면서도 다 했을텐데



문재인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적은 글



엄마가 지옥갈게 딸은 천국에 가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남겨져있었다는 편지.


쓰던 걸 놓아서 이리 되었을까,

몇 푼 벌어 보겠다고 일 하느라 마지막 전화 못받아서 미안해. 라는 글은 참 마음아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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