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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331034
15일 오전 6시 23분께 탑정저수지 난간이 부서져 있고 저수지 물 위에 승용차 범퍼가 떠 있는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는 약 15m 깊이 물속에서 2명의 시신을 인양한 데 이어 승용차 안에서 시신 3구를 찾아냈다.
숨진 이들은 모두 인근 대학교 학생이고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파악됐다.
+) 해당 기사 베댓
차량 시트 목받침대를 뽑아 지지대를 유리를 향하여 내리치면 차량 유리를 깰수있습니다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것이기도 하구요 모두 숙지해두었다가 비상시에 대응 할수있도록 합시다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대학생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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