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이슈/이슈

빠르게 느는 나랏빚, 국가채무 40%

by 띵진쓰 2020. 9. 2.
반응형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4730

후손에 물려줄 나랏빚 1000000000000000원

[머니투데이 세종=유선일 기자, 김훈남 기자] 정부가 내년 올해보다 8.5% 늘어난 555조8000억원 규모 예산안을 편성했다. 정부의 재정지출은 매년 빠르게 확대돼 2023년에는 사상 처음 600조원을 돌파

n.news.naver.com


천조원.. 말로만 들었을 땐 잘 안 와 닿는데 이렇게 0이 많으니 어마무시하네요

코로나로 인한 1차 재난지원금이 소비로 이어져 긍정적인 효과는 있었지만 빚이 천조가 돌파할 거란 건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국방비로 천조였는데 이제 빚으로 천조라니..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3270448975172

작년 나라 빚 1,500조원 넘었다

공무원ㆍ군인연금 충당 부채 845조로 절반 이상 차지 내년 정부 ‘453조+α ’ 슈퍼예산 지난해 나라 빚(국가부채)이 처음으로 1,500조원을 넘어섰다. 공무원과 군인에게 지급해야 할 연금충당부채

m.hankookilbo.com


뭐 이런 기사도 있네요.

이런데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부채가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럼 다른 나라는 어마무시하단 얘기겠네요.

08년도 리먼 사태 때 돈을 찍어내는 양적완화로 미국이 위기를 극복해냈듯이 우리나라도 돈을 많이 찍어내는 게 이 사태에 해결점을 줄 수 있는지가 핵심인데요. 엔화, 유로, 달러 등은 기축통화라 문제가 없겠지만 원화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2.5 단계로 격상되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보호해야하는 정책도 중요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어려운 상황인 건 변함이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