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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예능, 연예

박수홍 근황 얼굴이 반쪽이 되고 수척해도 다홍이 얘기에는 활짝

by 띵진쓰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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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신난 박수홍

박수홍 싸우면 안 집니다



사람이 쉽게 안변하는건 나쁜 사람이 착해지기 힘든걸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착해보이던 박수홍이 지킬 게 생기고 살 빠져서 독기 품으니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응원합니다

수척한 박수홍 홈쇼핑 갈비탕 1만개 완판 열심히 살겠다



박수홍이 친형과 금전적 갈등 끝에 법적 다툼에 나선 가운데, 홈쇼핑에 출연해 제품 판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수홍은 6일 오후 '홈&쇼핑' 생방송에 등장해 '뼈없는 갈비탕'을 판매했다.

박수홍은 뜨거운 갈비를 직접 손으로 만지는가 하면 직접 먹기도 하며 제품 홍보에 열중했다.
다만 최근 가족과 갈등으로 마음고생을 했는지 부쩍 살이 빠져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박수홍이 판매하는 갈비탕은 방송시간을 25분을 남기고 1만개 이상의 물량이 매진됐다.

그러자 박수홍은 "여러분들이 알아주시니까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분 정말 힘 받아갑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달 29일 박수홍은 자신의 일을 도와주던 친형 부부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후 박수홍은 친형 측에 합의를 제안했으나, 친형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박수홍 측은 5일 친형을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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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한' 박수홍, 홈쇼핑 갈비탕 1만개 완판.."열심히 살겠다" - 머니투데이

박수홍이 친형과 금전적 갈등 끝에 법적 다툼에 나선 가운데, 홈쇼핑에 출연해 제품 판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수홍은 6일 오후 "홈&쇼핑"...

news.mt.co.kr


와 사람이 며칠 사이 진짜 반쪽이 됐네요ㅠㅠ

박수홍 연봉 고작 2억 친형 횡령액은 5년간 50억





방송인 박수홍씨가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지난 5일 고소했다.



박씨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효심이 남다른 박수홍씨가 형제간의 불화가 부모님에 대한 누가 될까 봐 걱정이 깊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 노 변호사는 “박수홍씨가 방송 활동을 한 기간 중 최근 5년만 한정해서 보더라도 추정되는 횡령액수는 50억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특경가법상 횡령 액수가 50억 이상일 경우 무기 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처벌 대상이 된다.



Q : 처음 횡령 논란을 불러일으킨 유튜브 댓글에 적힌 금액은 100억원이었다.

A : 최근 5년 정도만 봐도 50억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정말 일부만 파악된 것이다. 고소장에 적은 것도 그 정도(50여억원)다. 사실 액수를 특정하지 못했다. 저희가 확보한 자료가 매우 제한적이다. 회계자료를 다 형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Q : 수익 구조를 설명해달라.



A : 박수홍씨 관련 회사는 소속사였던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메디아붐)와 라엘, 2개의 법인이 있다. 약 10년 전부터는 두 법인 모두 100% 박수홍씨 출연료로 수익을 내고 있다. 메디아붐은 형이 대표이사고 형의 가족들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 박씨의 지분은 없다. 라엘은 5대 5지분으로 박씨와 형수가 공동 대표이사로 있다. 라엘은 웨딩 사업을 할 때는 수익을 냈지만, 웨딩사업을 종료한 이후로는 (수익이) 없다. 그 법인에서는 박씨에게 평균 2억 정도 연봉을 지급했다.


Q : 라엘에서만 받은 연봉이 2억이란 뜻인가?

A : 라엘과 메디아붐을 합해서 1년에 2억 남짓하다. 박수홍씨의 매출이 연 수십억인데도 말이다.

Q : 1년에 수십억을 버는데 그중 2억 받았다?

A : 많을 땐 2억 5000만, 적을 땐 1억원 정도다. 박수홍씨의 개인 통장도 형에게 맡겨놨고 용돈을 받고 살았다.

Q : 적어도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왔나

A : 그때그때 달랐다. 불규칙했다. 다만 회계상 명목이 ‘월급’으로 적혀있었다는 뜻이다.

Q : 통장 관리는 누가 했나

A : 형이 통장을 다 관리했다. 아내(친형)가 남편(박수홍)한테 카드와 용돈을 주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Q : 어떻게 보면 형제간의 문제다. 수사가 될까.

A : 충분하다. 법인의 문제이기도 하다. 법인 자금을 횡령·배임한 부분에 관해서는 피해자가 법인이다. 형은 법인의 이사 내지 대표로서 공금을 유용하지 않도록 하는 의무를 지고 있다. 단순 사인의 관계가 아니라 법인의 운영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기업 사건 같은 모습을 갖고 있다. 회계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파악한 추정액만 50억이 넘는다. 검찰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통해서 실체를 파악해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Q : 박씨 심경은?

A : 효심이 남다르다 보니 형제간의 불화가 부모님에 대한 누가 될까 봐 걱정이 깊다. 본인 가족사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친 것에 가슴 깊이 죄송해하고 있다.


기사일부 발췌
https://news.joins.com/article/24030344

[단독]"박수홍 연봉 고작 2억, 친형 횡령액은 5년간 50억"

박수홍씨 관련 회사는 소속사였던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메디아붐)와 라엘, 2개의 법인이 있다. 친형 부부가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세금·비용을 박씨에게 부담시켰으며, 회사 자금을 빼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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