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참아 박수홍, 오늘 친형 민·형사 고소

박수홍 형 측 "동생 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갈등 시작"

박수홍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원래 어머니 명의였는데 지난해 9월의 여친 명의로 바뀌고 갈등 시작됐다고 함ㅋㅋ


그리고 형 측의 따르면 박수홍이 법인통장 다 가지고 있다고 함

애초에 자기가 번 자기 돈으로 하겠다는데 왜 저걸로 여론전을 가져가는지

박수홍 여친폭로 기사에서 눈여겨 볼점

50 먹은 아들의 결혼을 가족이 찬성하고 반대하고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놀랍다

박수홍은 언제쯤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거지?

한 80정도 되면 스스로 결정해도 되나?

박수홍 관련해서 손헌수의 우려가 정확히 맞아들어가는 중

손헌수 曰
가장 걱정되는 것은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루머로 이미지 흠집내기 하는것
그래야 박수홍이 힘들어하고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할수 있으니

굳이 여자친구가 93년생인 것 까지 이야기 하는거 보면

여자들이 나이차이 나는 커플보면 발작하니까 어떻게든 문제삼아보겠다는 거

박수홍이 형에게 제시한 합의금액

현재까지 언론에 공개된 박수홍의 자산과 박수홍 형의 자산 실거래가, 법인자본금, 투자비 등
단순 합산추정한 금액이 현재 약 90억+형 명의의 상가 8채

상가 금액은 형 측에서 밝히지는 않았으니 금액을 환산할 수는 없지만 이걸 7:3 하자고 제안했으니
박수홍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7억+상가 2.4개 분배 약속하고 합의하자고 한 거

상가 금액이 높을수록,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형의 재산이 더 많을수록 40-50억 혹은 그 이상까지도 갈 수 있는 금액인데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이걸 반대로 말하면 형은 이 금액보다 더 많이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

지명도 있는 연예인이 1인 기획사 차리는 경우는 보통 대응에 대한 리스크 감수하고 수익 목적으로 만든건데
애초에 지명도 어느정도 있는 연예인의 경우에는 전문매니지먼트 기획사에서도 7:3은 기본으로 깔아주고 들어감 (그 시대의 탑스타는 계약조건으로 11:0을 거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전문매니지먼트 회사가 별로 안 가져감)

그럼에도 박수홍이 1인 가족기획사 상대로 수익분배 계약을 7:3으로 했다는건
매니지먼트 시장 평균 무시하고 형한테 돈을 더 주고 싶어서 쓴 계약서라는 말
심지어 이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그 7:3 배분이 유효하다는건 박수홍의 배려심과 인내심의 끝판왕을 보여준 거
법적대응 들어가자마자 벌써부터 찌라시가 나도는거 같은데 박수홍의 합의조건은
매니지먼트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조건이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출처 :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OK2D6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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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이란
특정기간동안 소속사는 수익을 포기하고 거기에 계약금조로 더 얹어주는 거
초특급 연예인이 소속된 소속사는 그걸 구실로 준척급 연예인들을 더 스카웃 해올 수 있으니 투자

박수홍 변호사 입장문 전문

박수홍 가족과 비교되는 이선희 가족

동생이 대단하네요..


버는 돈을 가족에게 올인하는 장동민

예전에 장동민이 가족들 다 데리고 사는거 보고 장동민한테 빨대 꽂는다고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저 누나분 몸이 아프신데도 장동민이 운영하는 PC방에 아침마다 오셔서 청소하고 가시는분임 절대 빨대 꽂고 장동민 덕만보고 호의호식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