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서 만난 스토커가 두 딸과 어머니를 살해한 세모녀사건 정리

그것을 알고싶다 페이스북에 위 글이 올라온다

위 롤 아이디들의 전적을 찾아내자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위 6명은 피글렛이라는 유저와 같이 게임을 했으나
“피글렛”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를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는 찾고 있지 않다
그리고 피글렛 계정의 마지막 게임은 3월 22일이다

그리고 개드립넷 사이트의 한 유저가 그알이 찾던 아이디 중 하나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피글렛이 게임을 멈춘 3월 22일
다음날인 3월 23일 노원구에서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집으로 찾아가 여동생을 살해
5시간 뒤 어머니를 살해
1시간 뒤 여동생의 언니를 살해
그리고 이틀가량 그 집에서 머무르며 자해하던 도중
경찰에 검거되었다고 한다

피해자는 1월부터 해당 살인범에게 지속적인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다

가해자는 피해자 아파트 1층에서 검은패딩을 입고 기다렸으며

번호를 바꿔가면서까지 피해자에게 연락하며
협박하기까지 했다
몇몇 언론에서는 연인관계라고 보도하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가해자 신상공개 청와대 청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으며

자해로 인해 가해자는 병상에서 회복중이며 일반 병실로 옮겨진 후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ttps://m.fmkorea.com/best/3493510915

롤에서 만난 스토커가 두 딸과 어머니를 살해한 세모녀사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