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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이 산다는 것으로 추정되는 LA 외곽 동네 얼바인

by 띵진쓰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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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근교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얼바인이라는 도시


LA 중심부에서 5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동진하여 약 40마일 (대략 65킬로미터)정도 달리면 나오는곳
차로는 대략 35-40분 정도 걸림

사실 로스엔젤레스는 어딜가나 한국사람들이 많은데
보통 좀 돈있는 사람들은 오렌지카운티 쪽으로 빠지고
또 그들중에서도 또 돈 많은 축에 속하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저 얼바인

정치성향만 보더라도 그런게 느껴지는데 
캘리포니아가 민주당 밭이라 대선때마다 최소 60퍼센트는 먹고 가는 곳인데

저번 대선때 LA카운티에서는 바이든이 71퍼센트, 트럼프가 27퍼센트를 땄는데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바이든이 53퍼센트, 트럼프가 44퍼센트로 민주당세가 다른곳보다 옅음 

얼바인은 미국에서 master planned city로 분류가 되는데.. 이 뜻은 계획도시
한국으로 따지면 분당이나 일산같은 신도시임
따라서 도시 구획이나 이런게 다른 지역보다 정돈이 잘 되어있고 공원 등의 녹지도 꽤 많은것으로 유명함..

근데 녹지가 정말 많아서.. 그 분당의 중앙공원 같은 공원이 거의 20개 넘게 있다고 보면 됨 

또 캘리포니아 대학교 UC 얼바인캠퍼스가 이 도시에 위치해 있는데
정확히는 이 학교가 얼바인이라는 도시가 형성된 계기임 
부동산기업이었던 얼바인 그룹이 UC측에 학교부지를 기증했는데 
이후 캘리포니아 주정부하고 손잡아서 이 인근에 계획도시를 설립했는데 이게 얼바인 임

따라서 살기좋은 동네 잘 찾기로 유명한 한국인들한테는 굉장히 인기가 있는 곳중 하나임
원래 오렌지카운티에서는 가든그로브가 한국사람들 엄청 많았고, 돈 좀 있는 사람은 얼바인으로 가는 구조였는데

요즘에는 가든그로브쪽이 좀 죽고.. 
디즈니랜드 있는 에너하임이나, 그 윗쪽 낫츠베리팜이 있는 부에나팍, 그 위쪽 풀러튼쪽으로 많이 빠져나갔는데 
얼바인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기도시임

특히 캘리포니아 남쪽으로 더 내려갈수록 히스패닉들 많아지는데
얼바인은 히스패닉 비중이 다른곳보다 매우 낮은편에 속함

참고로 이 얼바인이라는 도시에서 한국인들 영향력도 상당한데

왜냐하면 한국계 시장이 무려 두명이나 나왔었음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시장을 역임했던 강석희 씨
참고로 미국은 2년에 한번 선거를 하기 때문에 재선한거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장을 역임했던 스티븐 최 (최석호) 씨
참고로 이분은 시장 퇴임후 현재 캘리포니아주 의원으로도 활동중임

또 손지창/오연수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 연예인들의 미국 거주지 또한 얼바인에 위치해있음

LA에서 꽤 떨어져있긴 한데
라구나비치, 뉴포트비치 같은 해변가하고도 굉장히 인접해 있을 뿐더러 미국의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릴만큼 학구열도 굉장히 높은 편이라 학군도 매우 뛰어난 편인 곳임
인구비율중 동양인이 절반이라 더 그런 듯


출처: https://m.fmkorea.com/best/3488998868

박수홍네 형이 산다는 것으로 추정되는 LA 외곽 동네의 정체 jpg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근교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얼바인 이라는 도시글쓴이도 LA쪽에 석달정도 살았던적이 있는데 그때 얼바인 엄청 자주갔던 기억이.. LA 중심부에서 5번 고속도로

www.fmkorea.com


박씨형 모든건물 현금화뒤 미국행



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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