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자살율 증가는 페미질의 결과

ㅊㅊ: 엠팍

페미당이 앞장 서서 온 사회 구석구석 페미니즘 영향력이 안 닿는 곳이 없는 사회를 만듦

그러면서 너희들은 부당하게 피해보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끊임없이 주입시킴

얘네들이 즐겨쓰는 말처럼 걍 집단 전체를 가스라이팅 시켜버림 그렇게 해야 자기들 지지기반도 다지고 그런 갈등이 생겨야 빼먹을 거리가 생기니

결과물은 세계최저 출산율 0.8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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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세대는 외벌이 참 많았다.

일단 돈을 버는 여성이 많지 않았고, 돈을 버는 여성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었던 삼성, 현대, LG 같은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보다 그나마 간호, 교사 등 대기업보다 월급이 훨씬 못 미치는 그런 일들 위주로 했고, 대부분의 여성이 선택하는 진로는 유아교육, 사범대, 보건, 간호, 사회복지, 인문학, 어학 이쪽 계열인데 이쪽 거의 대부분이 소득이 높은 편이 아님.

애초에 여자들이 발광하는 이유가, '왜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 아님? 기회는 왜 또 다름? 성차별임?' 이 지랄 하는데, '동일 노동' 이면 '동일 임금'이 맞다.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둘이 같은 일을 선택 하냐?

일단 직업부터 같은 일을 안 골라.

우리나라에서 초봉 6000 넘게 주는데가 SKT, 삼성전자, 네이버, 쿠팡 이런 곳인데 이런 IT기업들이 제일 필요로 하는 인재는 공대생이고, 나만해도 공대출신인데 남녀 비율이 8:2 막 이랬어.

남자 80명이 초봉 6000 받고, 여자 80명이 유아교육 같은 일 하면서 초봉 3000 받으면서 일하면, 그게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냐?
난 지금 유아교육 같은 전공을 '하대' 하거나 '하찮은 일' 이라고 취급하는게 아니야.

공산주의가 아닌 이상,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게 주어지는 임금은, 사회가 그 노동력에 부여하는 가치에 달린거고, 돈을 잘 버는 기업은 우리나라에 극히 큰 이득이 되는 핸드폰, 가전, TV, 디스플레이, 메모리, 쇼핑, 배송물류, 검색, 뉴스, 웹툰, 동영상 이런 제품이나 서비스들을 만드는 기업이고 사회가 유아교육에 정의한 가치가 그정도니까 그정도 임금 받고 사는거지.

그럼 이렇게 묻겠지. '대체로 여자가 선택하는 직업이 과연 정말 그 정도의 가치밖에 못 주는 일인걸까?'
쿠팡이나 네이버, SKT,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들은 경제활동인구라면 그 누구나 사용하게 되어있는 서비스야

반면에 유아교육은 어떨까? 내 아이가 미취학아동이어야만 필요한 서비스야.
그마저도 내 아이가 없으면 전혀 필요가 없는 서비스고.

평균수명 80세 대한민국에서, 인생에 단 5~7년만 필요한 서비스라고.

SKT는 초등학교때 첫 폰 생기고 나서 내가 폰이 필요가 없어질 70~80세 될 때 까지 쭉 필요한 서비스고, 삼성전자도 내 평생을 함께할 핸드폰과 가전 등을 만들어주는 기업이고, 네이버도 웹툰이나 검색, 뉴스 등 내 사회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들이고, 쿠팡도 경제활동인구라면 자주 쓰게 되는 서비스들이다.

유아교육이 '하찮은' 일이라서 그렇게 소득이 낮은게 아니야. 애초에 수요가 그것밖에 안되니까 가치가 그것밖에 부여가 안됐지.
비유하기 쉬운 여초직업이 유아교육이라 유아교육만 말했지만, 사회복지, 간호, 교육, 인문, 어학 이런 전공과 직업들도 마찬가지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많거나 사회가 애초에 수요가 없는 직업들이면 그런 직업들에 수요가 차고 넘치는 제조업이나 통신, IT 등의 산업과 동일한 임금 가치를 부여하는건 공산주의와 다를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