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본사, 락스·소금·고추가루로 얼룩져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35928
결국 청소는 미화원이 해야 되는데 돈은 직원이 벌고 고생은 청소하시는 분들이ㅠㅠ
LH본사 앞 현수막 한국농지투기공사ㅋㅋ
공기업에서 투기를
블라인드에 올라온 LH의 답변
화가 많이 나셨네..
LH 투기 사건 검찰 배제 확정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08/3ZMQVZQ32JBHROFAE47MPXBOD4/
이명박근혜가 잘못했네
검찰 왜 존중함? 특검 왜 받아들임?
경찰 조련해서 다 시키고공수처 만들면 되는건데
`문재인 정부가 깨끗하니 이런 일도 드러난거다`
그럼 시민단체인 민변, 참여연대가 정부라는걸 인정하는건가? 3기 신도시 강행하려는 정부 누구? 당시 LH 사장 국토부 장관 임명 강행한건 누구? 신도시 확정 전에 법률 개정안 내서 처벌 수위 약화시키려 한 건 누구?
LH직원들, 한날 대출받고 줄지어 '농부' 등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320651
LH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날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새롭게 확인된 내용부터 정리를 해드릴텐데, 신도시 부지에 땅을 매입한 LH 직원들이 농사를 짓겠다면서 조합원으로 등록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저희가 이번 사건에 관련된 토지들을 일일히 확인해 봤는데, LH직원들이 직접 농사짓는 땅은 없었고, 대부분은 돈을 받고 남에게 소작을 준 상태였습니다.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지를 매입할 수 없도록 한 관련법규까지 위반한 겁니다.
시흥시 과림동 일대 땅을 사들인 LH직원 9명도 북시흥농협 돈을 빌리면서, 줄줄이 농협 조합원이 됐습니다.
이들 9명은 영농계획서까지 내고 총 40억7000만원을 빌렸지만, 대부분 논밭에 묘목만 심은 채 사실상 방치했습니다.
40억 대출 + 묘목만 빼곡하게 심고 방치
신내림은 이미 북원추 파기에 써서 못 쓰는 변명
LH직원 답변 예상
1. 관행이었다
2. 다만 내부정보를 이용하지 않았다
3. 책임지고 사임하겠다
4. 다만 투기가 아닌 투자이며
5. 대출과정상 불법은 없었고 담보가 확실했다
6. 담보에 대해선 개인정보라 밝힐순없다
7. 억울한점이 많다 차라리 수사해달라(증거인멸 끝)
8. 국회에서 소환하면 가겠다 다만 7.의 이유로 선서는 할 수 없다
9. 이 이상은 법률대리인 통한 서면으로 하겠다
과거부터 계속 관례처럼해왔음
그것도 1기 2기 신도시 이런거뿐만아니라
개별로 진행되는 택지지구도 다 똑같이했음ㅋㅋ
LH사태로 돌아보는 과거 한국거래소의 공시유출 사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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