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 친구가 쓴 글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
그 다음 에이프릴 현주 동생이 판에 쓴 글
안녕하세요 저는 전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 누나의 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저희 부모님과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그때 저희 가족들은 몰랐습니다 모두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너무도 듣기 힘든 악플들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누나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혹시나 누나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까 봐 참아왔지만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잘 살고 있는 멤버분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이렇게 이야기드립니다.
저조차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저희 누나는 어떨지 생각하면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계속 티비에 나오며 그때의 일이 저희 가족에게 떠오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누나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이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58126178
댓글에 달린 사진들
회사에 찾아간 어머니를 비웃을 정도면 진짜 화날듯
[세로라이브] 에이프릴 - 팅커벨 - https://youtu.be/7ccGyqEcSms
에이프릴 팅커벨 세로라이브
현주가 누군지 영상 조금만 보면 바로 알 수 있음
노래부르는 데 자꾸 옆에서 방해하고 혼자서만 겉도는 느낌
현주가 바라던 리더의 조건
그리고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편지
+) 그리고 다른 멤버였던 진솔의 발언
애초에 팬이면 남팬, 여팬 따질 거 없을텐데..
안되는데요?
그럴 생각 없는데요?
https://m.pann.nate.com/talk/350524981
그리고 이 사태와는 전혀 무관한 채경과 레이첼
윤채경
레이첼
16년도에 이현주 에이프릴 탈퇴하고
17년도에 윤채경 레이첼 영입함
에이프릴 윤채경
걸그룹 '퓨리티'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으나 해체
카라프로젝트 (카라 결원 땜빵하는 오디션) 참가했으나 탈락
3년 뒤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했으나 16위로 아쉽게 탈락
엠넷 예능 음악의신2에 출연해서 프로젝트 걸그룹 씨바에서 구설수 담당을 맡음
음방 한번 돌고 해산
프로듀스101의 탈락 멤버들을 모아 만든 IBI로 재차 데뷔했으나 알수없는 이유로 이틀만에 해체
우여곡절끝에 에이프릴 중간 합류했으나 들어오기전에 나간 멤버가 왕따논란으로 팀 아웃분위기
그리고 채경에 대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첫인상 마지막이 레이첼
[Celuv.TV/아임셀럽] 에이프릴, 채경 멤버 합류! 텃세에 시달리다 - https://youtu.be/sqihZhqTfBo
25초부터 보면 됨
그리고 또 다른 멤버 레이첼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레이첼
에이프릴 현주 탈퇴 이후
윤채경과 같은 시기 그룹 합류
매점에서 카드로 친구들에게 쏠려다가 안 되는 걸 알았을 때 짤
00년생인데
걸그룹 하려고 유학 접고 귀국
검정고시 보고 2년 늦게 입학하고
올해 학교 졸업했는데 그룹 위기
'유머, 이슈 > 예능,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학폭논란 사건 피해자 페리페라 (0) | 2021.03.01 |
---|---|
양세형이 이마트 주식을 산 이유 (0) | 2021.03.01 |
드라마 스테이지에 나오는 간호사 예리 (0) | 2021.02.28 |
브레이브걸스 롤린 해병대와 콜라보 (0) | 2021.02.27 |
전효성 근황 (0) | 2021.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