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44/0000718702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글 전문
실명 쓰겠습니다
1999제천중학교 입학해서 1년 5반이 였고
배구부 현 삼성화재
박상하는3반이였습니다
제가 제천 금성면 이라는 시골에서 제천시내로 제천중학교
입학했는데 입학식 다음날 부터 지옥이 시작 됐어요
그냥 시골에서 왔단 이유로 박상하 박남훈
주동하에 왕따시키고 삥뜯고 폭행을 가했습니다
나중에는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진 패거리들 까지 와서 괴롭히고 해서 참다 못해 박남훈 한테 왜 괴롭히냐고 그만하면
안될까 라고 하니까 폭행수위랑 괴롭힘은 더 심해졌고
1999년 6월 날짜는 정확히 기억안나도 달은 기억해요
학교 끝나고 동산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박남훈 이유락 이종근 황민상 정다혁 이렇게 절 납치하듯이 황민상 하소리아파트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날 부모님 안들어 오는날 이였던거 같아요
현관문 들어가자 마자 교복 벗기고 돌아가면서 집단폭행 당했습니다 정신없이 맞는데 운동 끝나고 박상하도 와서 가세해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4시부터 오전 6시까지 맞았습니다 너무 무서웠던게교대로 자다가 일어나서 때리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때문에
괴롭습니다 코뼈골절 앞니 2개 나가고 갈비뼈 금가서
1달 병원생활하고 학교 갔는데 다들 교내 봉사활동으로
징계 끝난거 알고 어의없고 분해서 죽어 버리면 편할까라는
생각 했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저50세에 낳으셔셔
어머니 생각에 꾹 참고 제천 중학교 졸업하고 청주기계공고로 원서 써서 제천 떠났습니다 요즘 학폭 제보
물타기 한다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전혀 그런거 아니구요 박상하 나 다른애들 한테 사과
받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이렇게 라도 글써서 마음속 응어리 를 덜어내면 그뿐이라 생각해서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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