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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산음이라는 지역에 7살 아이 종단이가 임신함.
2. 이건 조정까지 소문 퍼져서 영조의 귀까지 들어감.
3. 신하들이 종단이를 죽이라고 했지만 영조는 일단 조사단을 보냄.
4. 조사단의 추궁에 7살 종단이가 20살이었던 소금장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말함.
5. 영조가 화나서 소금장수를 귀양보내서 노비로 삼음.
6. 7살 종단이랑 종단이 엄마도 귀양보내서 노비로 삼음.
7. 지역명 산음에 음자가 음란하다하여 청으로 바꾸고 산청이라고 개명함
+) 추가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09943324
이어 1973년 10대 남성의 동급생 여성 성폭행 사건을 조명하기도 했다. 당시 재판부는 1심에서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으나, 2심 판사는 "기왕 버린 몸이니 오히려 짝을 지어줘 백년해로시키자"라며 2차 가해까지 범했다.
멀지 않은 과거에도 별의 별 사건이 다 있었고
1997년 9월 경남 김해에서 택시기사에게 성폭행당한 것을 비관해 자살한 여대생 사건을 뉴스에서 “성폭행을 비관한 한 여대생의 죽음은 정조관념이 희박해진 이 시대 여성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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