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하기 좋은 6챕터 공략입니다!
제가 애용하는 활을 끼고 스테이지를 진행했습니다.
3 6 챕터의 특징은 사방에서 몬스터가 5웨이브까지 생성되는 점인데요, 따라서 데스 노바와 관통샷 둘 다 좋은 선택지입니다.
측면은 벽 반사가 나오면 좋기 때문에 가져가줍니다! 혹 공격력이 낮아 클리어가 힘들다면 회복 강화를 들어주시고요
공격력 부스터 두 칸짜리! 공격력을 30프로 올려줍니다.
분노와 후방 화살, 둘 다 좋은데 저는 맞으면서 클리어하는 편이라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 분노를 골랐어요
보스 공격패턴은 단순합니다. 땅굴파는 뱀이 나와서 빨간 공을 플레이어에게 던진 뒤 숨고, 다시 나와서 공격하는데요 비교적 빠른 편이라 벽을 등지고 피해주세요
그리고 뱀이 땅으로 들어갈 때는 사방으로 퍼지는 빨간 볼을 던지기 때문에 잘 피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랜덤하게 나오는 악마! 20프로나 되는 체력을 깎아가지만 빠른 클리어를 위해 가져가주고요
이렇게 안 좋은 것만 모아놓기도 힘들지만.. 뭐 다양한 적들이 나오기 때문에 라이트닝 체인 가져갔습니다
서두에 쓰진 않았지만 가운데에 서서 최대한 공격범위를 넓혀주는 게 좋아요! 후방화살이 있다면 앞뒤 적 동시 타격 가능합니다
불도깨비 두마리, 패턴은 크게 세 가진데요
1. 큰 불을 벽에서 자기 쪽으로 여러 개 소환
2. 작은 불을 플레이어 쪽으로 소환해서 공격
3. 여러 작은 불들이 랜덤하게 등장해서 직선으로 쭉
1, 2번은 벽에 너무 붙어있지만 않으면 비교적 간단한 패턴이고 3번은 움직이다가 맞는 경우가 많아서 운적인 요소도 필요해요
벽반사 vs 멀티샷 정도로 나뉘겠지만 그래도 멀티샷이 성능이 더 좋구요
원 >> 검이니 원을 골랐습니다
박쥐 두 마리가 나오는 스테이지입니다
얼음의 원이나 프리즈, 얼음 검처럼 냉속성을 들고 있으면 날라오다가 멈춰서 상대하기 편한 보스입니다.
날라오는 방향 예측해서 살짝만 옆으로 피하면 쉽게 회피가 가능하구요
잔뜩 나온 몬스터들, 귀찮을 때 필살기 써서 빨리 잡아주고요
이렇게 벽을 낀 스테이지가 나오면 정가운데보단 한쪽을 노려 방치해주면 알아서 잘 때려잡습니다
보스 방에 들어가기 전 최종 어빌리티입니다.
최종 보스 패턴은 크게
1. 불 떨구기
2. 벽에 튕구는 왕불 5개 발사
3. 목 길게 뽑아서 브레스 발사
파밍하기 좋다고 써놨는데 아무것도 안 떴네요ㅋㅋ
아무튼 적당한 스펙이 되면 3, 6, 10 챕터에 캐릭터를 그냥 방치해놓고 방만 옮겨주면 되는 파밍이 가능한데요
작년 초기에 열심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번 1주년 패치로 수월해졌으니 뭔가를 뽑겠다는 생각보단 번개 다 쓴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하면 될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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