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우울증 직전에 와있는 11살 아이

"애 잘되라고 그랬다", "요즘 엄마는 다 그렇게 한다."
아마 저 집 말고도 저런 부모들 지천에 널리고 널렸을걸

진짜 부모도 부모교육이 필요한듯..
자식교육만 필요한게 아님

공부 잘하는 부모는 오히려 학업으로 스트레스 많이 안 줌(물론 예외는 있음). 환경을 조성할 뿐이지. 무작정적인 학업보다는 아이들의 장점을 찾고 스스로 꿈을 찾게해서 열어주는 부모가 많음 똑똑한 부모는

부모는 멀리 보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만 보라고 한다.
부모는 함께 가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서 가라고 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