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돈 잃는 사람 특징)

특징1

1. 주변에서 두배먹었다는 소리들음
2. 주식에 관심가지고 계좌만듬
3. 바이오종목 차트보면서 저점 40,200원, 고점 121,400원 <- 이거보고 여기서 사서 저기서 팔면 3배? 하면서 행복회로 돌림
4. 이미 자기는 3배 먹었다는 마인드
5. 3배 먹을거니 돈이란 돈은 다끌어모음
6. 저점인줄알고 샀더니 저점 츠쿠요미에 걸려서 계속 떨어짐
7. - 12% 손절
8. 다음날 임상통과 기사

특징2

1. 유튜버에 단타 존나잘치는 사람이 한달에 몇천 범
2. 단타는 오히려 지수안보고 그날 팔면 끝이라 안전하고 마음조릴 필요가 없다고함
3. 뭔가 맞는말 같아서 100만원으로 단타시작
4. 이상하게 수익이 나지만 손실이 조금 더 큼
수익 6%, 손실 6.5% <- 이런식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잃고 있지만 6%의 수익 때문에 나도 소질이 있나?하고 멈추지 않음
5. 장끝나고 당일매매일지 보니 회전률이 3,000% 기가막힘 생생정보통에 나온 맛집 회전률 저리가라임
6. 잃어도 소액이라고 자기합리화 하면서 계속함
7. 나중에보니 -600찍혀있음
8. 무한반복

특징3

1. 연상랠리 따라가려고 상한가친 종목 상따시전함
2. 사고 종토방가니 제2의 신풍제약이니, 삼성중공우 10연상 잡자니 분위기 좋음
3. 그것 말고도 이 종목의 좋은점 듣다보니 진짜 그런거 같음
4. 장종료 5분전 3분봉 차트가 ㅜㅜ 하고 긴 눈물로 울기시작함
5.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안팔고 기다림
6. -20% 찍히고 종토방가니 안판새끼 ㅂㅅ이라고함
7. 오픈채팅으로 검색해서 들어가니 300명이 초상집에 와있음
8. 다들 걱정말라며 위로하지만 한새끼가 나타나 더이상 오르지 않는 이유를 아주 논리적으로 말해주지만 강퇴당하고 다같이 비난 시작함
9. -40% 손절
10. 다음날 fda승인 기사
11. 집안물건 뿌심

특징4

1. 더이상 잃으면 내인생 끝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함
2. 유튜브에 추천종목이 있어 들어가니 진짜로 오름
3. 종목추천 찾다가 리딩방 들어감
4. 처음에는 추천종목 의심해서 소액으로 사다가 개잡주로5%~10% 먹으니 눈돌음
5. 추천종목 풀매수 때림
6. -7%로 방장은 기다리면 오른다고함
7. -10%로 방장은 추매하라고 말함 (난 풀매수라 돈이 없음)
8. -16%로 방장은 더 추매하라고 말함 (난 풀매수라 돈이 없음)
9. 갑자기 호재로 15% 올랐지만 나는 추매안해 물려있음 다들 수익을 내고 나갔지만 나는 조금만 더오르면 탈출해야지 생각
10. 본전까지 오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막상 본전 찾아오니 욕심이남 3%수익 내고 팔려고 했으나 개기다 폭락함
11. 방장욕하니 강퇴당함
12. 다른리딩방 찾아 들어감
13. 반복


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