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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美연기상 20관왕 ‘질주’…오스카상 안을까

by 띵진쓰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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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씨가 전미 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내 연기상 20관왕의 대기록을 썼다.

27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씨는 ‘미나리’로 연기상 20관왕을 기록했다.

윤여정씨가 거머쥔 미국 내 연기상은 전미 비평가위원회를 비롯해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디스커싱필름, 뉴욕 온라인, 미국 흑인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등이다.



‘미나리’는 미국 온라인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 작품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을 추가해 지금까지 58관왕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81&aid=000315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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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


한국인부부가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내용. 완전 미국인인 아들딸과 완전 한국인인 할머니의 대립점이나 한국인만의 고유한 문화가 그 아이들에게 전염되고 흡수되는것. 무언가를 얻을 때 무언가를 잃는 인생의 진리. 모든걸 잃고나서야 소중한게 눈에 보이는 인간의 심리. 결국 가정이란 것도 개인들로 엮여있고 그 구원은 거대한 외부적인 채워짐이 아닌 그 개인들에게 있다는 것.

이런 영화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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