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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쉬었다’고 답한 이들은 237만4000명에 달했다.
불과 1년 전보다 28만2000명(13.5%)이나 급증하며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데도 고용 시장에서 소외된 이들도 있다.
지난해 폐업 등의 요인으로 불가피하게 ‘구직 단념자’가 돼 버린 이들이 전년 대비 7만3000명(13.6%) 늘어난 60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역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다.
각자의 사정은 다르겠지만 공통점이 있다.
좋은 일자리냐 나쁜 일자리냐를 떠나서 일할 공간 자체가 사라지는 상황을 체감하고 있다는 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140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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