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사건 정리 - 준강간죄 적용된 강지환 피해 여성 말 계속 바뀌고 정액 반응 없어
1. DNA 검사결과 검출 안 됨
2. 전화가 안 터진다고 했으나 잘 터짐
3. 피해자들 카톡 공개
기사전문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8110000216
결국 사건 당시 강지환이 했던 말들을 돌아봤을 땐..
진짜 만취하고 나서 기억이 없는 것이었으며,
자다가 막 깨서 비몽사몽 한 상태로 노는 건 줄 인지해 노래를 불렀으며
본인이 잘못한 게 진짜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감옥에 보내달라 한 거였네요..
그러면 피해자들을 집으로 부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피해자들은 강지환이 잠든 틈에 샤워를 했고 하의는 속옷만 입은채 집을 구경했다. 또 강지환은 피해자의 퇴사로 인해 감사의 의미로 전별금을 준비했는데, 이들이 봉투를 열고 금액을 확인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CCTV에 찍혔다. 다만 강지환이 잠든 방과 사건이 일어난 방 위치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퇴사하니까 수고의 의미로 다른 사람들 몰래 더 챙겨주려 했었고 술 한 잔 했을 뿐인데 순식간에 가해자가 돼 버렸네요..
사실 작년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미 필리핀을 화보 촬영 차 다녀온 뒤 안 좋은 이미지가 굳어버린 게 한몫 했는데요
현지 촬영 가이드의 아내라는 사람이 자고 있는 강지환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잤다' 라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술을 먹고 일어났다는 해프닝과 여성의 사과로 일단락 된 사건이었는데요
여성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사건 이후 5년 뒤, 외주 여성 스태프 2명이 강지환에게 성폭행, 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저 사건 이후로 강지환 이미지가 많이 나빠져 있었고 술을 잘 못 하는 탓에 그냥 사과를 했었던 건데요
당시 여론도 본인이 시인을 했으니 당연히 잘못을 한거다라며 기정 사실화 됐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