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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양 국가에서 난리난 사건
산둥성 칭다오 출신 34살 중국 여성이 2020년에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무인도인 야나하섬(屋那覇島)을 매입했다고 주장
그녀는 섬에서 놀고 있는 자신의 영상을 SNS에 올림
참고로 저 섬은 주일미군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60km 정도 떨어져 있음
해당 섬의 위치
그녀가 올린 영상은 SNS에서 빠르게 퍼졌고 중국 뉴스 매체에서 기사를 내보내기 시작함
일본 뉴스 매체도 이 소식을 전하면서 소란이 벌어졌고 국가 안보 우려 유발
그리고 해당 여성은 야나하 섬 토지 관련 문서를 뒤적이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림
중국인이 섬을 매입했다는 주장에 일본 뉴스 취재결과
2021년 2월부터 도쿄의 중국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가 소유중
촌 사무소에 의하면 섬 전체를 점유한 것이 아니고 50% 정도 매입
이 섬은 사유지와 마을 소유로 혼재되어 있으며 백사장 대부분은 마을이 가지고 있다고 함
이 회사는 추후 휴양지로 개발한다고 짧게 이야기
이러한 소식에 중국 SNS에선
"중국 영토가 확장됐다"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도 사자" 라는 반응이 주류
일본인들은
"정부는 뭐했냐" "안보 위험" 등의 격양된 반응
중국인이 그것도 미군 기지 바로 옆에 무인도를 샀다는 소식에 일본 정부는 브리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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